오늘 본 영화 '부당거래'
부패한 경찰과 검찰의 이야기이다.
내용은 나쁘지 않다. 추천한다(★★★★☆) 정도?
이런 저런 것들이 엮인 살짝 복잡하지만, 보면 얼마든지 알수있는 내용이다.
살짝 반전도 있다. 그래서 조금 놀랬다.
우리나라가 저런 경찰과 검찰이 많이 존재한다면,
아니 존재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슬픈일이겠지?
뒷거래도 많고, 무전유죄 유전무죄뿐만이 아니라
권력으로도 얼마든지 좌우된다는 것.
권력을 돈으로 주고사고, 범죄도 돈주고 사는
그런 사회가 되가는 것같다.
결국 이런 현실을 피할 수 없나보다. 조금 가슴이 아프구나.
어쨋든 ! 류승완 감독과 캐스팅이 워낙 괜찮기 때문에 한번쯤은 볼만하다.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