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와 이치로 민주당대표의 자금관리 단체 ‘육산회’를 둘러싼 정치자금규정법위반사건으로 중위원의원 이시카와 토모히로 피고측 원비서 3명의 첫 공판(동경지방재판소)
오자와 이치로 민주당 대표의 자금관리단채 ‘육산회’의 토지구입을 둘러산 수지보고서에 거짓을 기재해서 정치자금규정법위반죄에 의심을 받던 중위의원 이시카와 토모히로 피고(37) 등 원 비서 3명이 7일 동경지방재판소(도이시 이쿠오재판장)에서 첫 공판이 있을 예정이다. 3명은 모두 조사단계에서 허위기재를 인정했지만 공판에서는 무죄를 주장할 방침이다. 검사에 따른 공술유도가 이 있었지만, 종합건설업자로부터 오자와원대표측에 자금제공이 있었는지가 주요 쟁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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