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Trust
정말로 추상적인 단어이다. 항상 나는 누군가를 믿고 싶어했고, 기대고 싶어한다. 나의 나약함이다.
나는 종교가 있다. 기독교신자이다. 기독교 신자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한다.
그러나 이 '믿음'이라는 단어는 무언가 마음에 항상 와닿지 않고, 나랑은 관계가 없는 단어라고
느껴질 경우가 많았다. 이 추상적인 단어의 뜻풀이를 어떻게 해야할까?
믿음의 요소에는 크게 3가지가 있다고한다. 믿음은 일단 용기가 있는 믿음이 있어야하고,
나에 대한 정직과 하나님에 대한 정직이 있어야 된다고한다.
믿음의 용기라는 것은 믿어야할 대상에 대한 용기이다. 그 대상이 누구든 상관 없다고 생각한다.
여자친구를 믿으면 어디에 가서도 여자친구에 대해 부끄럽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을 믿으면
그 종교에 대해 부끄럽지 않을 것이다. 즉 사람들앞에서 떳떳하게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와 하나님에 대한 정직이 있다. 이 두가지 믿음은 비슷한 개념인 것 같다.
그렇다 믿음은 정직해야 된다. 거짓된 믿음을 갖거나 정직이 빠져서는 안된다.
나한테 정직한 것은 결과적으로 하나님께 정직한 것이 나오게 될 것이다.
내 나름대로 믿음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보았다.
추상적인 단어를 풀기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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